2008년 8월 19일 화요일

한나라당,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부칙 미국 쇠고기 제외하기로

저녁시간.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맞짱뜨고 있는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늘 기가 찬 이야기가 하나 나오더군요



김미화씨가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데 어이가 없어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현재 TV에서는 자세히 안나오는데 그 핵심내용을 보면



한나라당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부칙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제외하자는 부칙을 달자고 우긴답니다.



아래는 방송 내용중 핵심만 발췌했습니다.

여야 원구성이 안되는 이유도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매국 한나라당을 몰아야내 하는 이유. 매국 한나라당 지지율을 떨어트려야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이유. 모든 악의 축의 근원은 바로 매국 한나라당이기 때문입니다.



☎ 최재성 / 민주당 대변인 :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게 가축전염병예방법 본문에 있는 내용 외에 부칙에 한나라당이 미국산 쇠고기는 제외하자 라고 그런 부칙을 달자고 주장을 해왔거든요. 그런데 이게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미국산 쇠고기를 제외하자고 하는 것은 저희들 입장에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거죠. 국민들 입장에선 장기간 그렇게 파행하고 결국 결론이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일어난 것인데 그것 제외하자는 걸 합의했느냐, 이런 지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아들일 수 없어서요. 그 부칙 대신에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할 경우에는 국회에 동의를 얻자, 이런 조항으로 대체를 하자고 저희들이 주장을 한 것입니다.



방송 내용을 들으시거나 전문을 보시려는 분은

http://www.imbc.com/broad/radio/fm/worldnus/interview/index.html

에서 8/18(월) 계속되는 국회 원구성 난항 /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

내용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ps : 홍준표 또라이가 말하는거 다 거짓말이지만 반복해서 방송에서 나오면 무뇌한 대중들은 그게 정말인줄 압니다. 자세한 내용없이 민주당이 발목잡는다고 말하는거 계속 방송에서 나오면 정말 발목 잡는줄 아는거죠. 방송에서는 이런 내용 절대 안나옵니다. 아주 좃같은 나라죠. 출퇴근시간에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주로 듣는데 핸드폰 DMB로 라도 들으세요. 아침저녁 시사프로그램에선 아주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아침 손석희, 저녁 김미화 조금 늦은 저녁은 최양락 (프로그램광고 아닙니다 ㅡ.ㅡ;)



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commentList?cPageIndex=2&bbsId=D003&articleId=1872388&cSearchKey=&cSearchValue=&cSortKey=depth&cSearchName=&templatePath=/content.htmp&cFocus=Y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조카를 위해 인천공항을 팔아 치우다

인천공항공사,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민영화하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도 ‘매각 시나리오’ 착착 진행, 제2의 론스타 우려하는 목소리도


▣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정부의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포함된 배경을 두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공항 민영화의 과실을 국민이 아니라 특정 외국 기업과 특정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공기업 평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점수를 낮췄다는 의혹마저 제기된다.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가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포함된 배경을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공)







민영화 천국 미국에서도 국제공항은 국영


정부는 8월11일 공기업 선진화 방안 1단계를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도 민영화 대상 공기업에 포함됐다. 정부는 세계적인 전문 공항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15%)를 포함해 지분의 49%를 매각할 방침이다.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세계적 허브공항이 되려면 전문적으로 공항을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천공항공사가 민영화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은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보통 민영화는 수익이 낮음에도 과도한 인력으로 방만 경영을 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인천공항공사는 △수익성 △인력구조 △경쟁력 등을 놓고 봤을 때 민영화할 경우 오히려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높다.

수익성의 경우, 인천공항공사는 2004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이 47.4%에 이른다. 지난해는 매출 9714억원을 올려 영업이익이 4606억원, 당기순이익이 2701억원에 이르렀다. 인력구조를 따져보면 더욱 의아하다. 인천공항공사는 전체 인력의 87%에 이르는 6천여 명을 38개 기업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매출이 1조원에 이르지만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869명에 그친다. 경쟁력을 놓고 봐도, 인천공항공사는 국제공항협회 서비스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의 짭짤한 매력 때문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 미국 쪽은 인천공항공사 개방을 요구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훈 한-미 FTA 협상단 수석대표는 “미국은 인천국제공항이나 부산항만공사 등 정부조달 분야에 대해 개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쉽게 내줄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의 예를 봐서도 공항 민영화는 생뚱맞다. 민영화의 천국인 미국조차 국제공항은 국영이다. 민영화한 공항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은 여객 이용료 등 서비스 비용이 큰 폭으로 오른다는 점이다. 민영화한 대표적인 공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공항과 영국의 히드로 공항이다. 시드니 공항은 2002년, 히드로 공항은 2006년 민영화됐는데 여객 이용료를 각각 6~7배, 4~5배 올렸다.

게다가 서비스 질은 오히려 떨어진다. 히드로 공항은 민영화 이듬해인 2007년 영국의 항공 관련 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서비스 평가에서 45위에서 103위로 떨어졌다.

심지어 항공업계에서도 민영화에 반대한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운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기업들이 반대하는 셈이다. 한 항공사 인사는 “항공사도 공항 민영화에 불만이다. 공항이 민영화될 경우 공항 사용료는 물론 사무실 이용료, 카운터 사용료 등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항공사는 그 비용을 요금 인상으로 고객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적에 견줘 평가점수 너무 낮게 나와


그렇다면 민영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정부는 전문적으로 공항을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전문 공항운영사가 없다. 결국 외국 기업이 대상이다. 민영화한 시드니 공항에 투자한 곳은 오스트레일리아계 투자은행인 맥쿼리 금융그룹이다. 정부가 인천공항공사 지분을 매각하면 인수에 나설 ‘0순위’로 꼽히는 곳도 맥쿼리다. 이미 맥쿼리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투자했다. 맥쿼리는 올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1550억원의 이자 및 배당수익과 13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정부도 맥쿼리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8월12일 국회에서 열린 공기업 관련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강만수 장관이 ‘호주 맥쿼리(시드니) 공항과 합작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며 “시드니 공항은 공항 주차료를 올리고 무료 셔틀버스를 유료화해 수익을 내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법인세 782억원, 배당금 362억원 등 모두 1144억원을 정부에 넘겨줬다. 공항 지분을 매각할 경우 인수 기업이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꿀꺽’하게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공항에서 나오는 수익이 해외 기업에 배당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 시나리오’처럼 ‘인천공항공사 매각 시나리오’도 나돌고 있다. 정부가 인천공항공사 평가를 낮춰 공기업 매각 대상에 올리고 외국자본인 맥쿼리로 지분을 넘긴다는 것이 뼈대인데, 이명박 대통령의 지인과 친척 등이 맥쿼리와 직·간접적 관계를 맺고 있는 점 때문에 눈길을 끈다.

현재로선 이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된 ‘200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당 공기업 14개 가운데 12위로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인천공항공사 실적에 견줘 평가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 의외였다.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은 “공기업 특위에서 인천공항공사 평가 결과에 대해 질의하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납득할 만한 평가 결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관료조차 평가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 신뢰할 만한 객관적인 잣대가 적용됐는지도 의문이다. 지난 2006년과 견줘 공공기관을 평가하는 지표가 일부 바뀌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06년에는 77개 준정부기관에 대해서는 경영평가지표에 인건비 인상률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것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포함됐다. 공공기관 평가단장을 맡은 현오석 고려대 겸임교수는 “공기업들이 참여정부 임기 말을 틈타 임금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급여를 올리고 경비를 과다하게 집행하는 등 경영관리가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현 교수는 정부 산하 위원회 가운데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동료 위원 가운데 주목할 만한 인물이 있다.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LECG의 송경순 한국 대표다. 송 대표는 세계은행에서 관료로 일한 컨설턴트이자 금융계의 엘리트로, 유명 아나운서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인데, 지난 1990년대 말 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있을 때 송 대표의 집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건립을 위해 보험그룹 AIG의 외자를 유치하려 애쓰고 있을 때, 송 대표가 AIG 쪽과 협상을 주도한 일도 있다.


골드만삭스와 맥쿼리의 관계


그런데 송 대표는 바로 ‘맥쿼리 인프라 펀드’의 감독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맥쿼리 인프라 펀드는 맥쿼리 계열로, 주로 공항·항만·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규모 투자를 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금융자본이다. 현 교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한데, 인천경제자유구역에도 맥쿼리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이지형씨도 맥쿼리와 인연이 있다. 그는 맥쿼리 자산운용 대표로 있던 중 골드만삭스가 맥쿼리 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자연스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 회사는 ‘골드만삭스-맥쿼리 인프라 재간접 펀드’라는 사회간접자본 투자 펀드를 운용 중이다.

홍희덕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민영화는 이명박 정부, 맥쿼리 자본, 국내 관료집단이 치밀하게 준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김대중 정부는 투기자본인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순식간에 팔아치워 수조원의 국부가 유출됐다. 이명박 정부가 인천공항공사 민영화를 강행할 경우 제2의 론스타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청와대 비서실 리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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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접속해 언론노조를 비판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언론노조는 지난 1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키로 한 방송법시행령개정안 공청회와 관련해 ‘방통위원들은 공청회에 출석해 토론에 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홈페이지(media.nodong.org)에 게재했다.

언론노조는 성명에서 “방송법시행령은 재벌 대기업에 지상파방송과 보도·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 사업자를 허용하고 케이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위해 큰 특혜를 베푸는 것으로 돼 있다”며 “방통위가 무리하게 방송의 지형을 한꺼번에 바꾸고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원칙을 무시하는 법령 개악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에 대해 아이디 ‘중앙인’은 “공청회는 언론노조원들만이 머릿수와 큰 목소리로 떠드는 곳이 아니다. 언론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자기만의 먹거리 지키기에 급급한 언론노조는 이제 언론이라는 탈을 벗고 일자리로 나서라”는 등 내용을 담은 댓글을 올렸다.

언론노조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장보임씨는 15일 “홈페이지 관리자에게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의 IP주소가 뜨는데, 성명에 댓글을 단 점이나 방통위 관련 사정을 잘 아는 점 등이 이상해 IP주소를 조회해봤다”며 “IP주소 검색시스템인 ‘후이즈’에서 검색한 결과 ‘대통령 비서실’에서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후이즈’는 방통위 산하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국내 IP주소의 사용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확인했다”면서도 “더이상 언급을 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자료 화면
























아래는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 반응

건국절 행사장에 등장한 훼손된 태극기

지금은 국민 앞에 반성과 사죄를 올려야 할 때, 그리고도 남는 시간이 있디면 촛불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







< 건국절 행사장에 등장한 낙서한 태극기 >

이명박대통령의 베이징 발 '태극기거꾸로 사건' 관련, 아고라에 네티즌들의 풍자가 여전하다. 더구나 대통령의 태극기에 대한 싸인에 대해 왈가왈부가 커지고 있어 당분간은 이 논란이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동안 태극기는 다양한 변화 - 사실 지금 중고생까지만 해도 국기는 신성하고 어렵고 차렷, 경례의 부동자세로 심지어 한 때는 국기 하기 시간인 6시만 되면 가던 길도 멈추고 애국가에 맞춰 국기에 대한 예의를 갖춰야 했고 또 매 조회 시간마다 국기에 대한 맹세 등등등을 외며 차라리 두려움에 가까운 신성함을 가슴속에 가져야 했었다. -

그런데 그 태극기는 세월 속에 다양한 변화를 거쳤고 아니 그 변화로 인해 이제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국민들의 생활 속의 사랑받는 하나의 생활문양이자 사랑받는 마스코트로 자리 잡아왔다.

물론 그 이유는 지난 2002 월드컵 덕분이다. 생각해보면 지난 2002년은 태극기의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붉은 악마들의 끝없는 태극기 행렬부터 어린아이들의 스커트, 머릿수건까지로,,,심지어 건강한 미녀의 가슴마개로까지....우리는 다양한 태극기를 느꼈고 변화무쌍하게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는 모습을 보아왔으며 그 변주곡에 맟추어 거의 전 국민이 아무런 반감없이 춤추고 열광했다.

그런데 베이징의 국기를 거꾸로 든 대통령의 오명이 채 씻기기도 전에 사무친 현대사가 절절한 815 광복절 공식 국가 행사에서 이리 저리 손을 거치며 갖가지 크고 작은 글씨들로 채워진 태극기를 들고 행사장에, 그것도 국가 공식행사장에 들어서는 장면이 담긴 몇 장의 사진......




< 베이징 올림픽경기장에서의 거꾸로 태극기를 들고 흔드시는 이명박대통령 >


그것도 바로 그 국기를 마음 놓고 흔들기 위해 수없는 애국열사들이 피를 바쳤고, 바로 그 태극기를 가슴에 달지 못하고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차지해서 평생의 한으로 남은 손기정 옹, 또 그의 가슴에 달린 일장기가 용납되지 않아 일장기 대신 태극기로 편집, 폐간의 아픔을 당해야 했던 일제치하의 바른 언론과 언론이들의 피맺힌 절규가 절절한 태극기, 바로 그 태극기를 우리의 '국기'라 외치며,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친 8월 15일...바로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낙서한 태극기가 버젓이 등장한 일이어서 더욱 더 혼란스럽다.

혹 그 자리가 올림픽 경기장이라든지 아니면 민간인들만의 축제의 장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태극기 위에 낙서를 해서 그것도 8월 15일 광복절 - 그 기쁘고 신성하고 숙연한 자리에 들고 나왔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도 모르게, 혹 흠모하는 일제가 그리했던 것처럼, 정말 지난 잃어버린 10년 만에 자신들이 흠모하는' 미국과 일본 만세'를 외치며 지난 1945년 이 땅에서 치욕스럽게 물러간 일본 대신 ( 일본을 너무나 존중하기에 잠재의식 속에 자리한 '복수의 마음'으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도 모르고서 ) 마음껏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유린한 것은 아닐까? 하는 소름끼치는 상상까지를 하게 된다.

또 그것을 이벤트나 부주의함으로 단정하기에는 너무나 어이없는 개념없음으로 간주되는 일이다. 거꾸로 든 대통령의 국기에 대한, 그 부주의함에 대한 논란이 채 식기도 전이다.

혹 '대통령의 거꾸로 든 태극기 사건'에 대한 논란을 극복하기 위해 치러진 '이열치열' 성 이벤트라면 너무나 치졸한 방법으로 그 이벤트?를 준비하고 그 행사를 치러낸 사람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지난 정부시절에 있었던 태극기에 대한 갖가지 실수들을 예로 들며 이번 대통령의 태극기 거꾸로 사건을 무마하려는 사람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시에도 대통령 손에 들려진 태극기 때문이었나고?' '당시에도 국가 공식행사에서 낙서한 태극기가 공식적으로 등장했었나?'고...

물론 아니다. 또한 어느 공식 행사에서조차 - 지난 유신시대에도 태극기에 낙서를 한 예는없었다. 또한 지금까지 어느 국가에서도 특히 다수의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층이 그렇게도 반기고 존경해 마지않는 미국과 일본의 대통령과 수상, 아니 하원의원은 물론 크고 작은 행사에서조차 태극기에 싸인을 하거나 낙서를 했다는 이야기는 들도 보도 못한 전무후무한 일이며 어느 국가의 독립기념일이나 광복절 - 아니 최근 이명박 정부의 주장에 따른 건국절...등에서 낙서한 태극기를 공식석상에 등장시킨 예는 없었다.

정말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이명박대통령에게 있는지, 대한민국 국가관은 가지고 있는지, 대한민국 국적은 옳게 가진 것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층에서는 지난 태극기 거꾸로 사건에 대한 음모론 이후 어떤 변명이 나올지 궁금하다. 또 한번의 음모론을 주장할 것인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빨갱이'는 아닐 것이고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꾀하며 대한민국의 일본화, 전 국민의 미국화를 주장하는 파랭이들의 음모'라고 주장할 것인지.....

혹 그들에게 태극기는 국가 아니라 그냥 펄럭이는 깃발이며, 우리의 국기는 일장기 혹은 미국에 속한 처지임으로 수십개 별이 그려진 아메리카 합중국의 기가 우리의 국기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지....아무리 문화휴전시대, 국제화 시대라 해도 국기는 국기이며 대통령은 대통령이다.

이 시대 한 하늘을 이고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각하 이제는 태극기도 맞춤형시대, 수준에 맞는 태극기를 제작해 드릴까요?

진정으로 이명박대통령님과 그 주변인들께 여쭌다.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인 이명박 대통령 손에 거꾸로 뒤바뀐 태극기를 들게 한 대통령 주변인들이 국민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할 때이며 본의 아니게 지난 치욕의 역사 일제처럼 태극기를 유린하고도 자신들이 어떤 후안무치한 행동들을 했는지도 모르고 낙서한 태극기를 815 기념식장에 등장시킨 그들 역시 국민앞에 충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해야할 때......


그리고 아직도 늦지 않았다. 남은 가슴이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진심어린 촛불, 국민의 소리를 가슴으로 들어보시기를 권한다.




안티이명박 까페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을 지원하는 최대단체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를 지지하는 가장 큰 단체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교과서포럼>을 지원,참여하는 단체 입니다. 교과서포럼은 다 알지만
* 일제강점기는 근대화, <대안교과서>

* 일제강점기는 당연하고, 한국에 축복이며, 일본에 감사해야 <고려대 한승조교수>
*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뉴라이트전국연합 유석춘, 지만원>
* 유관순은 여자 깡패 <친일작가 김완섭>
* 위반부는 없었다 <대안교과서>
* 개천절 뒤로하고 광복절 없애고 건국절 !!! <한나라당>

"윤봉길 독립투사 <매헌공원>, 서초구 연고 없다. 반대 공식요청" <한나라당 고승덕의원>

"뉴라이트<대안교과서> 덕분에 안심이다." <박근혜>




위와 같은 <교과서포럼>을 지원,참여하는 "기독교사회책임" 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 참고로 전 고1 까지 기독교인이며, 4촌동생은 목사 입니다. 반대하는 삼촌께 허락해 주시라 이야기했구요. 무조건 기독교인을 까는 거 절 대 아닙니다.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 친일 교회, 이젠 기독교인 여러분 우리가 이들을 막아야 합니다.



<기독교사회책임> 교회와 목사에 대한 불매 운동 해야합니다.
각 교회소속된 상당수 교인들은 이 사실을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속 교인들은 뉴라이트에 금전적,정신적으로 이용 될 뿐이죠.



추가로,

바른사회시민회의 라는 뉴라이트 단체도 <교과서포럼>을 지원,참여 하고 있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에는 "대학생미디어모니터단 , 대학생아카데미, 뮤즈아카데미, 글로벌시대청년리더들의모임" 이 있습니다.

저 학생들은 뉴라이트를 이끌어갈 미래의 한국 언론,정치인들 입니다. 즉 위의 교인은 모르지만. 저기 소속된 학생들은 <교과서포럼> 문제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교과서포럼>을 지원,참여하는 "기독교사회책임" 명단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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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6명)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김준곤 목사(CCC총재), 림택권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수영목사(새문안교회), 정정섭 장로(국제기아대책기구)

공동대표(13명)
김요한 목사(국제신대원 총장), 김일수 교수(고려대), 박환인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이광선목사(신일교회), 이광자 총장(서울여대),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이우근변호사(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이화숙 교수(연세대 법대), 정영환 목사(청운교회),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지도위원(32명)
고무송 목사(한국인물연구소 소장), 고은아 권사(생명창고), 권영종 목사(예샘교회),

김길자 권사(새문안교회), 김성원 목사(광주 중흥교회), 김성주 대표(성주인터내셔널),

김영환 장로(명성교회), 김인중 목사(안산 동산교회), 김창근 목사(무학교회),

박노진 목사(연희교회), 박대석 장로(전 KBS 9시뉴스앵커,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홍보위원),

박봉규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사무국장), 박성민 대표(CCC), 박혜경 교수(한동대 국제어문학부),

밝나라 목사(마산가정법률상담소 대표소장) , 변희관 목사(세계로선교회 회장),

서재일 목사(원주 영강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윤석원 교수(경실련, 농업),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임동헌 목사(광주 첨단교회), 임열수 총장(복음신학대학교), 임정빈 장로(공군중앙교회),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정창영 목사(세계선교연구원장),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최한우 총장(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하덕규 교수(천안대),

허원구 목사(부산 산성교회), 황성주 목사(사랑의 봉사단)

상임집행위원(51명)
고직한 선교사(Young2080), 고창덕 목사(북수원교회), 권근행 목사(새아침교회),

권영준 교수(경희대), 김규호 목사(ngo신학연구소 소장), 김민경 전도사(금강교회),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김성제 목사(제자들교회), 김성호 목사(약수교회 전도목사),

김순환 장로(신일교회), 김승욱 교수(중앙대), 김영범 목사(화평교회),

김영순 위원(한기총 인권위 전문위원), 김오연대표(인터비져컨설팅), 김우경 변호사,

김일재 목사(아천동교회), 김종원 목사(행복이가득한교회), 김철영 목사(뉴스파워대표),

김형철 전도사(한국국악찬양협의회 회장), 문무현 목사(안산예향교회),

박경만 목사(주안에교회 동역목사), 박노경목사(주는교회), 박승룡 처장(한베협력센터),

박은구 교수(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 손기화 처장(공정연대), 손성수 목사(조선족교회),

안용운목사(온천교회 담임), 이민복 전도사(기독북한인연합 대표), 이성욱교수(한반도국제대학원),

이영상 간사(CMI), 임병곤 목사(희망찬교회), 임영선 대표(NK친구들),이은옥 교수(서울대 간호대),

이의영 교수(군산대), 이임경준목(희년장애인선교회대표), 이정숙 교수(횃불트리니티신대),

이현제 목사(새중앙교회), 이호형 목사(서울조선족 교회),

유종국 집사(솔로몬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윤상영 목사(수원새벽교회),

윤상운 목사(종소리교회), 장갑덕 목사(카이스트교회 담임, 한국기독교홈스쿨 대표),

전형원 목사(희망교회 담임), 정베드로 선교사(북한인권기독청년국제연합),

조경현 목사(한울교회), 최용희 전도사(한울교회), 표세철 목사(주양교회), 하용근 목사(만나교회),

허종칠 목사(나눔과기쁨교회),허난세 이사(그린닥터스 상임홍보이사),

김종희 목사(경신중고명예교목), 배영주 목사(삼일교회)

집행위원(153명)
강건일 목사(민들레교회), 강신왕 목사(자유교회), 강판기 목사(월산침례교회),

권오윤 목사(관기교회), 김광필 목사(정금교회), 김경석 목사(새로남교회),

김경중 원장(내과의원, 서산), 김기성 목사(주사랑교회), 김남덕 목사(선한이웃교회),

김대조 목사(법조인선교회), 김미숙 전도사(경희재활요양병원 목양실), 김민호 목사(둘사랑교회),

김병천 목사(온누리사랑교회), 김복섭 목사(예닮교회), 김상길 목사(한사랑교회),

김사무엘 목사(조선족교회), 김상호 회장(남북장애인문화교류협회) ,

김선호 전도사(수원중앙침례교회), 김영민 목사(행복한교회), 김영식 목사(화평교회),

김영식 전도사(수원중앙침례교회), 김영희 목사(성민교회), 김용기 목사(예문교회),

김원호 전도사(석삼침례교회), 김윤석 목사(두야교회), 김윤형 목사(기쁜농어촌선교회 대표),

김은수 목사(사랑의교회 청년부), 김정식 회장(풍원금속), 김종화 사무총장(사랑의봉사회),

김형종 목사(주님의 교회), 김흥식 목사(주권교회), 나순자 목사(시온성교회),

노순희 전도사(FAN선교회),라은성 교수(국제신대), 문덕암 목사(서해교회),

문병훈 목사(구리예닮교회), 박기성 목사(예드림교회),박대현 목사(가태교회),

박명수 목사(서울신대), 박선호 목사(한민교회), 박용덕전도사(김포중앙교회 청년부),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선교신학 교수), 박정환 목사(봉산침례교회), 박종석 목사(용인한누리교회),

박중호 목사(수원명성교회), 박진석 목사(포천외국인노동자),박창섭 목사(화천성결교회),

박태환 목사(우리교회), 박헌수 목사(성신축복교회), 박형래 대표(드림유비),

박호승 목사(부평참된교회), 박홍원목사(좋은 이웃교회 담임), 백기원 목사(한마음교회),

백학균 목사(주영광교회), 서문갑 안수집사 (마천중앙교회), 서영애 전도사(선한일하는교회),

서성윤 회장(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선석기 목사(모실교회), 신명현 목사(서산중앙장로교회),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심민수 목사(지구촌교회 목회리더쉽연구소 소장),

신윤철 목사(소망교회), 심의화 목사(서울안디옥교회, 안동규 교수(한림대),

안봉엽 목사(영월영락교회), 안종철(서울대 국사학과 박사과정), 양승일 목사(꿈이있는교회),

오지원 목사(천안대 신학박사과정), 유승관 목사(한국국제구호문화협력회 이사),

유희덕 목사(꿈동산교회), 윤명관 목사(물만골교회), 윤석진 목사(전의교회),

유순진 목사(나눔과기쁨교회), 윤종광 목사(푸른초장교회), 윤주학 전도사(나눔과사랑선교회대표),

이광우 목사(평안교회),이각규 장로 (수원목양교회), 이규영 목사(횃불침례교회),

이기석 목사(평화교회), 이남정 목사(사랑의교회 대학부), 이상규 목사(고신대),

이상원 목사(글로리아교회), 이선택대표(우경산업), 이승태 목사(선교공동체 주바라기 대표),

이승표 목사(한울타리교회), 이용남 목사(평안교회), 이정섭 목사(동대문선교교회),

이정훈 이사(우리보험), 이종석 목사(낙원교회), 이종숙 전도사(복사골제일교회),

이준영 목사(생명의빛교회), 이진흠 목사(신일장로교회), 이창광 목사(안디옥교회),

이태조목사(예일교회), 이현미 전도사(낙원의 집 상담사), 이희규 목사(석남장로교회),

이선화 전도사, 임공열 목사(송담침례교회), 임병호 목사(희망을주는교회), 장성렬 목사(산교회),

장성우 목사(지구촌교회 사역조정실장),장지연 사모(갈평교회), 장지훈 원장(푸른초장요양원),

장창규 대표(참미디어), 장헌일 박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장현풍 목사(신림가나안교회),

전광수 목사(풍암제일교회), 전달하 목사(제자교회), 전병화(경실련),

정대진 장로(한기총종교재산법위원회 부위원장), 정대진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

정서옥목사 (안산1대학 외래교수), 정석훈 목사(두천교회), 정성섭 목사(대안교회),

주흥열 소장(세무법인베스트코리아) , 정이석 목사(마포성산교회), 전송수 목사 (해맑은교회),

정영호 목사(주사랑교회), 정인철 부사장(A.T CEARNEY), 정정면 목사(천현순복음교회),

정태경(열방교회), 조성훈 목사(예인교회), 조왕연 목사(호수침례교회), 조요한 목사(믿음강교회),

조용래 박사(국민일보논설위원), 조은호 목사(온누리 교회), 조응도 목사(충성교회),

조이철 목사(아산교회), 최금채 목사(강남연세상담센터), 최병국 목사(총회세계선교회GMS),

최승선 전도사(상걸리교회), 최창석 전도사(아름다운시온의교회), 하중권 목사(새벽종교회),

한권일 목사 (현대중앙교회), 한상원 목사(삼덕의 집), 한정화 교수(한양대),

한철기 목사(동산교회), 허수영 목사(등대교회), 홍성학 목사, 홍승훈 목사(금산평안교회),

홍태호 이사(TEKSON.CO.Ltd. 총괄이사), 황은우 목사(삼일교회),

황재학 장로(아가페공동체 회장), 황선수 목사(안양명성교회) ,

이진호 목사(전주창대교회 복지담당)


복지위원

강원 12명
노인국목사(영월서머나교회) , 박미경사모(동신성결교회) , 박원재목사(홍천전원교회) ,

박창섭목사(화천성결교회) , 박창재목사(도촌교회) , 성백인목사(한동교회) ,

안봉엽목사(영월영락교회) 이성기목사(강원밀알선교단) , 전주섭목사(병산그리스도의교회) ,

조우구목사(대명교회) , 최승선전도사(상걸감리교회)

경기 70명
강대수목사(성현교회) , 강신왕목사(자유교회) , 강호경목사(만나교회) , 권순달목사(광영교회) ,

김강식목사(중앙교회) ,김광덕목사(남양우림교회) , 김국종목사(세우리교회) ,

김남덕목사(선한이웃교회) , 김민호목사(둘사랑교회) , 김병천목사(온누리사랑교회) ,

김상길목사(한사랑교회) , 김석순사모(귀여리 장로교회) , 김성제목사(제자들교회) ,

김영민목사(행복한교회) , 김영선목사(함께가는교회) , 김영섭목사(이주노동자교회) ,

김영창목사(늘사랑교회) , 김종원목사(행복이가득한교회) , 김주식목사(안산조선족교회) ,

김진규목사(평화교회) , 김현숙목사(행복한교회) , 김흥식목사(주권교회) ,

마원태전도사(팔탄영광교회) , 문무현목사(안산예향교회) , 문병훈목사(구리예닮교회) ,

문영미사모(대은교회) , 문용길목사(고잔제일교회) , 박중호목사(수원명성교회 ,

박진석전도사(한벗교회) , 방신영목사(은혜교회) , 방연혁목사(안디옥교회) ,

배승룡안수집사(의정부교회) , 백기원목사(한마음교회) , 송기배목사(화광교회) ,

송기청목사(생명샘교회) , 신춘자목사(새영광교회) , 안두선목사(주안교회) ,

안효정목사(수정교회) , 엄태화목사(일산성산교회) , 오상훈목사(송산제일교회) ,

오해춘목사(쉴만한교회) , 유병돈목사(하늘문교회)
이광우목사(평안교회) , 이영현목사(금오제일교회) , 이용남목사(평안교회) ,

이인형목사(새평안침례교회) , 이임경전도사(은행제일교회) , 이종숙전도사(복사골제일교회) ,

이종현목사(진안교회) , 이준영목사(생명의 빛 교회) , 이현제목사(새중앙교회) ,

임병환목사(광명시민교회) , 임재영목사(보라제일교회) , 장석영목사(주인교회) ,

전송수목사(해맑은교회) , 전현표목사(상동사랑교회) , 전형원목사(희망교회) ,

정성섭목사(대안교회) , 정영호목사(주사랑교회) , 정정면목사(천현순복음교회) ,

조경현목사(한울교회) , 조왕연목사(호수교회) , 조철한목사(미래교회) , 지덕수목사(이레교회) ,

진상욱목사(아멘교회) , 하용근목사(마송만나교회) , 하중권목사(새벽종교회) ,

허종칠목사(나눔과기쁨교회) , 허지영목사(오병이어교회) , 황선수목사(안양명성교회)

인천 12명
강자룡목사(새소망교회) , 강춘근목사(한국교회) , 김경석목사(새로남교회) ,

김복섭목사(예닮교회) , 박용규목사(부평영주교회) , 박태환목사(우리교회) ,

박호승목사(참된교회) , 송영수목사(신광교회) , 신재영목사(예일교회) , 유희덕목사(꿈동산교회),

윤국춘목사(인천샘물교회)

경상 20명
권오윤목사(관기교회) , 김인수목사(고성침례교회) , 박대혁목사(김해전원교회) ,

서영형목사(산성교회) , 선석기목사(모실교회) , 신정자집사(마산수정교회) ,

이상직목사(초동교회) , 이인구목사(모의교회) , 이학재목사(남해전원교회) ,

김두천목사(산성교회) , 김영숙사모(포항영남교회) , 김용득목사(포항제이북부교회) ,

김재열목사(능암교회) , 서계수목사(겨자씨교회) , 송윤규목사(흥해대흥교회) ,

심진봉전도사(백송교회) , 여명천목사(옥천제일교회) , 이계자사모(신석교회) ,

이광호목사(나눔과섬김의 집) , 장지원목사(한국십자가교회)

부산 13명
김태숙사모(행복한교회) , 남상직목사(화명백합교회) , 문동민목사(온누리선교교회) ,

박용준목사(다대한빛교회) , 방석웅목사(평강교회) , 서상관목사(우림교회) ,

소용화목사(동일교회) , 송준호목사(서부산교회) , 윤명관목사(물만골교회) ,

이막순사모(수정교회) , 정계철목사(서동제일교회) , 정노화목사(이레교회) ,

하정오목사(영광교회), 한상원목사(삼덕의 집)

대구 7명
김동극목사(횃불교회) , 김성훈목사(서부중앙교회) , 김소현목사(달성전원교회) ,

김재규목사(이웃교회) , 박대현목사(가태교회) , 박의영목사(열린교회) , 최종원목사(소망교회)

서울 45명
강시원목사(서울은혜교회) , 강진찬목사(새희망교회) , 고영평목사(주영광교회) ,

고척일전도사(한울감리교회) , 구영순사모(동행교회) , 권오진목사(새현교회) ,

김대영목사(창조교회) , 김선숙목사 , 김수원목사(방학동교회) , 김영수목사(광진제일교회) ,

김종남목사(서울동부교회) , 김종선목사(다함께사는교회) , 김창호목사(양문교회) ,

류춘실목사(아름다운교회) , 박수양안수집사(답십리침례교회) , 서영애전도사(선한일하는교회) ,

성철우목사(평화로운교회) , 손영범전도사(평광교회) , 손정욱목사(참빛교회) ,

신길환목사(큰영광교회) , 신종국목사(서울영광교회) , 심성보목사(예향교회) ,

유형노목사(동산교회) , 윤상운목사(종소리교회) , 윤우정전도사(에덴교회) ,

윤일문목사(사도교회) , 윤종광목사(푸른초장교회) , 이강봉목사(작은교회) ,

이권학목사(소망교회) , 이두원목사(면목교회) , 이미숙전도사(기쁨의 교회) ,

이은영전도사(부광교회) , 이정섭목사(동대문선교교회) , 이택규목사(새하늘교회) ,

정봉기목사(충일교회) , 정태경목사(열방교회) , 조응도목사(충성교회) , 지용철목사(사랑의교회) ,

차승만성도(작은교회) , 최창석전도사(아름다운시온의교회) , 표세철목사(주양교회) ,

한권일목사(현대중앙교회) , 한동훈목사(한마음교회) , 홍석문목사(풍성한교회) ,

홍의표목사(부광교회)
전라 19명
권종현목사(관춘교회) , 김대기목사(익산소망교회) , 김바울목사(신태인순복음교회) ,

김종봉목사(낙원교회) , 김종식목사(다사랑교회) , 김종현목사(세계소망교회) ,

박상규목사(꿈이있는교회) , 박종술목사(찬양감사교회) , 양승일목사(목포동부교회) ,

오환택목사(웅천교회) , 유수종목사(장흥벧엘교회) , 유진원목사(초대교회) ,

윤석용목사(순복음사랑교회) , 이명윤사모(남관성결교회) , 이문평목사(하의중앙교회) ,

이순금전도사(노인교회)
이영무목사(동일교회) , 이제승전도사(익산소망교회) , 이진희목사(동광교회)

충청 21명
강병각목사(옥천삼양교회) , 강희섭목사(추부중앙교회) , 김광필목사(정금교회) ,

김민경전도사(금강교회) , 김영록목사(생명샘교회) , 김지훈목사(남일동산교회),

김학종목사(장곡중앙교회) , 문덕암목사(서해교회) , 박선호목사(한민교회) ,

박일우목사(동부교회) , 송기호목사(대소교회) , 송문성목사(서해중앙교회) ,

이승표목사(한울타리교회) , 이재성목사(진천교회) , 이종석목사(낙원교회) ,

이희철목사(정산중앙교회) , 장지연사모(갈평교회) , 조요한목사(믿음강교회) ,

조정환목사(주향교회) , 최숙자사모(영광교회) , 홍승훈목사(금산평안교회)


청년위원(8명)
성용욱(자원봉사), 양효은(이대 정보통신학과), 이경석(횃불트리니티신대원),

이상미(나눔과기쁨 간사), 이재웅(서울대 과학사대학원), 이찬욱(에스라성경대학원),

정재훈(성균관대), 최재성(총신대원 T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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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59명 복지위원 겸임 67 명 제외 총 392명
보이는가? 392명 이다. !!!

이는 <한나라당의 기독교>와 <기독교전국연합>을 제외한 수치이다.



참된 기독교 교우님들

우리가 이단 목사와 이단 교회를 몰아 냅시다 !!!




참고로 기독교사회책임 홈페이지 첫화면 입니다.

한미FTA 해야 한다는 배너 광고를 3개나 올려 놓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구입안내 라는거 보이시죠? 1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뉴라이트,한나라당의 주장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고라

2008년 8월 16일 토요일

역시 일본인 이었다.

8.15 기념사라고 하는 꼴을 보다 입이 딱 벌어졌다.

"63년전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단다. 이게 웬 망발인가.

63년전 나라를 빼앗긴 건 조선이 아니라, 일본이다.

명박이가 이야기하는 '우리'란 쪽바리가 분명하다.



아래는 연합뉴스 기사 발췌


이 대통령은 "63년 전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던 것은 무엇보다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우리 스스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우리 영토를 부당하게 넘보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본도 역사를 직시해 불행했던 과거를 현재의 일로 되살리는 우를 결코 범해선 안된다"고 독도 영유권 명기를 강력 경고했다.




참나...

이건 말실수가 아니라 본심 아닌가? ㅉㅉㅉ




안티이명박까페

한나라당, 퇴진시켜야 할 116 의원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248311&cline=&board_id=ht_politics:001216



윤봉길의사 <매헌공원> 명칭변경에 대하여 서초구와 관계없다며 설립 반대 정식 요청한 고승덕의원 퇴진시킬 한나라당 의원에 추가 !! <이순신장군 동상도 철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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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퇴진시켜야 할 한나라당 국회의원





11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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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석회의"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21명) = 국회의원 4선이상의 의원이 모여 각종 현안에 대한 결정하는 회의로서 국민이 뽑은 초,재선 의원등을 무력화 시키는 악질적 단체. 동조의원포함

공성진 김무성 김영선 남경필 박근혜 박희태 박순자 박종근 송광호 안상수

임태희 이상득 이윤성 이경재 이해봉 정몽준 정의화 조윤선 홍사덕 홍준표

허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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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및 친일 역사사관을 가진 의원 (11명) = 뉴라이트의 역사적, 친일적 사관은 검색을 통해 찾아 보시면 됩니다. 말이 필요 없음. (이제 찾기 시작해야 하니 의원수가 증가 할 예정)

김성회 나성린 박근혜 박영아 박희태 신지호 이한구 임해규 정병국 조전혁

황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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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법안 제출 의원 (13명)

권경석 김정권 김학송 김효재 송훈석 이화수 정갑윤 정두언 정해걸 조전혁

허범도 현경병 홍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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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의사 <매헌공원> 명칭변경, 서초구와 관계없다며 설립 반대 정식 요청 (1명)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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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등심 시식회 주최 의원, <함께내일로>소속 의원 (11명)

공성진 권택기 김용태 김효재 심재철 안형환 이춘식 임해규 진수희 차명진 현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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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등심 시식회 참석 의원 (6명)
김형오 안경률 안상수 이윤성 정병국 정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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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 단체에 수익사업 제공 (11명)
김성수 김태원 박보환 백성운 손범규 원유철 유승민 임두성 현기환 황진하 김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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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대 창설 기념식 참석 및 친일파 재산환수소송에서 친일파쪽 변호인 의원 (1명)
나경원

◇ 2008년 쇠고기청문회에서 "한미FTA, 쇠고기수입반대한적 없다" 위증한 의원(1명)

이계진

◇ 지방 미분양 아파트 문제가 심각하다(1명) = 시장에 따라 가격 낮추면 될 일. 지원? 국회의원 평균 부동산 보유액은 19억8000만원

이상득

◇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조원과의 약속 지키지 않고 강제 폭력 연행 (1명)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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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국민우롱죄 (24명) = 촛불정국 속에서 국민을 좌파,친북,천민 등으로 비하하거나 국민을 기만,우롱한 의원들
구본철 권영세 김동성 김재경 김용태 나성린 박종희 신지호 윤상현 이계진

이상득 이인기 이정현 이한구 임태희 장광근 장제원 전여옥 주성영 주호영

진성호 차명진 허태열 홍준표

* 김용태 = "탤런트 김민선 처벌해야" 발언. (대한민국은 자신의 의견도 표출못하나? 환장!!!)

* 차명진 = 8.1일, 촛불집회=무법폭도 (이건 머 시간이 지나니깐 기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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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 (19명) = 국민의 입장에서 대통령,정부를 관리,감독 해야 할 의원이 이명박과 정부의 개가 되겠다며 "함께 내일로" 단체를 결성한 의원들

강명순 강승규 고흥길 권경석 김기현 김성회 김영우 손숙미 원희목 윤두환
이군현 이정선 이종구 임동규 정미경 조문환 조진형 최병국 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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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정국 속에서 복당에만 관심을 가진 국민기만 의원 (20명) = 박근혜의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더니 국민을 이중으로 기만하고 속인 복당녀 박근혜와 친박연대.

강길부 김무성 김세연 김태환 박근혜 박대해 박종근 성윤환 유기준 유재중

이인기 이경재 이진복 이해봉 조원진 정해걸 최구식 한선교 홍사덕 홍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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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여론,집회 탄압, 인터넷 재갈물리기 법안 상정 의원 (3명) = 촛불집회 및 각종 집회 및 인터넷 여론 재갈 물리기 법안 상정한 반민주주의 의원

권경석 심재철 안상수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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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문제등을 지난정권의 잘못으로 치부한 의원 (3명) = 각종 문제에 대하여 현정부의 비판 및 해결 보다 지난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 기만 의원

공성진 권택기 박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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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표시된 의원 (25명)

권택기 김무성 김성회 김용태 김효재 나성린 박종근 신지호 심재철 이경재

이계진 이인기 이윤성 이한구 이해봉 임태희 임해규 정병국 정의화 정해걸

조전혁 차명진 허태열 홍사덕 홍장표 현경병

⊙ 3회 표시된 의원 (6명)

권경석 공성진 박근혜 박희태 안상수 이상득

⊙ 4회이상 표시된 의원 (1명)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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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성의원은 자유선진당

▶ 상기 의원과 한나라당의원등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4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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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의 실체 까발리기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32369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96281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42656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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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에서 가장 큰 단체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5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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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독립운동이 부끄러워 건국절을 한다는 뉴라이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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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보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말 말 망말 !!!



"김구, 안중근 테러리스트. 일본에 감사해야" <뉴라이트전국연합 유석춘, 지만원>
"김구기념관 철거해야, 안중근,김구 악랄한 테러리스트" <뉴라이트전국연합 강인한>
"유관순은 여자깡패" <친일작가 김완섭>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일제강점기는 근대화" <대안교과서>

"일제강점기는 정당하며, 한국에 축복, 일본에 감사해야" <고려대 한승조교수>
"독도, 일본땅이라는 근거 있어"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일본 독도영유권표시, 이명박=조금만 기다려달라" <이명박>

"북한 무너지면 한국,미국,일본 3국이 통치 식민지화 해야" <뉴라이트 북한민주화연합>



"뉴라이트<대안교과서> 덕분에 안심이다." <박근혜>
"뉴라이트는 한나라당과 한몸, 생각이 같다" <한나라당>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경하는 법률안 제출" <한나라당>

"윤봉길 독립투사 <매헌공원>, 서초구와 연고 없다. 반대 공식 요청" <한나라당 고승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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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건국절을 맨 처음 제안한 자









이 인간이 누구 인줄은 다 아실 겁니다.





TV 생방송에서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창녀' 라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이영훈 교수 입니다.





말 많은 건국절 좀 찾아보았습니다.



건국절을 만들자는 운동은 뉴라이트계열에서부터 나왔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지난

2006년 7월 31일 <동아일보>에서 건국절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

그 단초가 돼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을 함 들어보시죠.



이교수는 우리나라 광복을 맞이했지만 실제로 어떤 모양으로 근대국가를 세울지에

대한 준비가 돼있지 않기 때문에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1948년 건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즉, 1948년 7월 17일 제헌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정부 체제가 만들어졌고

이에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1948년 건국이 우리나라에서 갖는 의의가 가장 크다는 것. 이 이교수의 주장입니다.



기가 막히죠.



추가로 이교수의 사회인식입니다.



자유와 평등은 대부분의 경우 상충되는 가치다.

평등은 우리의 전통사회에서도 균(勻) 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해오던 가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자유'이념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본다.

능력있는 자에게 80을 분배하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 20을 분배하는 것이 옳다.

그러면 그 20을 가진 자가 노력해서 40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파이를 키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맞다. <퍼옴>







정확히 알고자 하는 취지에서 올립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대학교수, 그것도 서울대 교수입니다.




아고라


* 서울대학교 교수 이영훈은 실제로 이완용의 후손이다.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광우병 쇠고기 첨가된 제품들

.






계속 알고있어야 할 이야기라 이곳에 적습니다.
누가 정리도 안해주고 그래서...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거 정리합니다.


우선 피자, 햄버거, 햄, 소시지 는 못먹는겁니다.
돼지고기, 닭대가리 막 갈아서 만든다더라, 밀가루 함량도 높다더라 하고 꺼렸지만,
이제 그보다 싸고좋은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왔으니....못먹는겁니다.
부대찌게, 미트볼.....

소고기다시다 들어가는 모든 음식 - 외식은 거의 어렵겠네요
아웃백이나 기타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에서 호주산쓰고 한우써도
구우면서 비프시즈닝을 뿌려서 구우면,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누가 우스개소리로 이제 외식가서 남의집 애 숟가락에 고기 엊어주면 멱살잡힐꺼다 그러더군요.
...웃었지만 웃을일 아닌거 같습니다.
육개장, 선지국, 우족탕, 설렁탕, 곱창전골....
찌게 종류, 탕 종류, 냉면(육수), 만두, 심지어 크림스프까지 소고기 관련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골라서 될일이 아니고,
믿을만한 주인장이라해도 원산에서 속아서 들어온경우 함께 조리한 모든 음식이 감염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발병은 2.30년 뒤에 일이니까 모르는 거죠..

천원김밥집에서 조미액으로 사용하는 밥 비비는 기본양념장에도 소고기 액기스 들어갑니다.
(이 소고기 액기스가 5분도 채안끓여도 맛있는 맛나게 조리하는 비법입니다.)

돈가스소스, 떡볶이 소스 에도 들어갑니다. (모르고 먹는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오시죠?)
어묵에도 우골액기스 넣고 만듭니다.
피자 도우에 바르는 소스도 비프베이스 들어가고, 스파게티 소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 --> 값싼 수입우유와 화학물질로 만든 모조치즈가 우리입에도 들어옵니다.
동네에 파는 5~6천원짜리 피자 (99% 모조치즈), 유명한 피자헛과 도미노피자 (오리지날 70% , 모조치즈 30%)
100% 오리지날 치즈를 쓰면 마진이 안남는답니다.

수입버터, 수입치즈 들어가는 빵종류


라면 - 소고기 액기스라고 표시되있는거
(삼양라면은 대관령목장에서 직접 키우는 국내산 쇠고기분말 사용하겠다고 했으니, 우선 믿어봅니다)

중국집 자장면,
즉석 카레, 즉석 짜장류

젤라틴 들어가는 음식 - 젤리, 푸딩, 무스케잌, 요플레
마시멜로, 젤라틴
여름에 많이 먹는 아이스크림, 하드 종류 - 늘어지는 딸기향, 키위향을 내는 잼종류, 100% 젤라틴 들어갑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묵 종류도 젤라틴 들어간다고 합니다. 덜 깨지게
이제까지 모든 음식축제에서는 반짝이는 효과를 내기위해 전시용 음식에 젤라틴을 바르는 것이 의례적이었습니다.
전시용 음식, 어느곳에서든지 시식하지 마세요

이온음료 - 소뼈에서 추출한 칼슘 사용합니다.

과자류 - 스파이스 묻어있는 종류는 모두 소고기 엑기스가 들어갑니다.
아직까지는 비프시즈닝이라고 떳떳하게 표기되어있지만, 어느순간에는 이것도 사라지겠지요
껌, 초콜릿 에도 젤라틴 통해서 들어가구요
투명한 주스류, 와인 종류에도 들어가는것 있습니다.

화장품은요
보습제에 소눈알 추출물이 들어간답니다.(SRM 대표선수)

의약품은
캡슐(젤라틴) 형태로 7월 이후 생산되는 모든 약제는 주의하셔야합니다.
어린이 좌약제, 지혈제, 파스 에도 사용됩니다.
아기기저귀, 여성생리대 에도 젤라틴 들어가는 종류는 해당됩니다.

2차적으로 보급양이 많아지면 같은 육류는 종류를 막론하고 먹을수 없을겁니다.
소, 돼지, 닭, ...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만..

과연 피할수 있을까요?......과연........
뭐가 더 쉬운일일지.....
여러분들이 계속 첨가해주셔야 합니다. 부디...
출처/다음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뉴라이트의 실체 홍보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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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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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1탄 사진으로 본 뉴라이트의 실상(글끝주소참고)
뉴라이트 2탄 뉴라이트의 정의와 조직과 명단(글끝주소참고)
뉴라이트 3탄 뉴라이트의 말. 말.말


○ 대한민국이 그렇게 수치스럽고 정부가 하는 일이 매사에 맘에 안 들면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지 말고 당신들이 이땅을 떠나라.<2008.8.4.뉴라이트전국연합>

○ “값싼 미국쇠고기도 돈 없어 못먹는 국민 많다”<2008.8.4.뉴라이트전국연합>

○ "대한민국 국민(기독교인제외)은 전부 마귀다.<2008.8.4>

뉴라이트 "정의구현사제단, 친북좌익 편에 섰다" 색깔공세 <2008.8.4. 뉴라이트전국연합
대국민성명서>

○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법안 제출 <한나라당,뉴라이트주도>

→ 반만년 역사가 60년 역사의 신생국가로 바뀌며, (일본은 일본이 2300년 역사라 주장하는데)
→ 임시정부가 망명정부로 바뀌며(임시정부로 부터 파생된 대한민국 부정하는 초유의 사태)
→ 친일파의 죄상이 묻혀진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죄상이 아니므로)
→ 임시정부로 부터 파생된 대한민국의 헌법 부정
→ 고려는 단군을 국조로, 조선도 창업,개국이라 하며, 건국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않았다.

○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은 생각이 똑같다 <한나라당 강재섭>

○ 뉴라이트 대안교과서는 한국근현대사를 새롭게 인식해 나가는 과정, 학문의 진일보로 평가.<유기준 전 한나라당 대변인>

○ 5년뒤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 <이명박 뉴라이트 송년회 참석연설>

○ 이명박을 위해 뉴라이트 시작 <2005.3.24>

○ 일제강점기는 한국의 근대화, 일본에 감사해야 <뉴라이트주도 대안교과서>

○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 <뉴라이트주도 대안교과서>

○ 위안부 강제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뉴라이트주도 안병직대표>

○ 일제시대때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없으며 토지수탈도 없었다.<뉴라이트 안병직대표>

○ 2004.09.02 MBC 백분토론 <위안부 공창론>주창. 정신대, 자발적 참여.
<뉴라이트주도 이영훈서울대교수>
○ 대안교과서를 보고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박근혜,2008.3.26뉴라이트대안교과서 출판기념식장에서>

○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상업적 매춘이자 공창제 주장. <>

○ 대안교과서 지원,참여 <기독교사회책임, 바른사회시민연대,뉴라이트>

○ 김구는 빈라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사회발전시스템소장 지만원>

○ 일본지배에 감사 할 줄 알아야 <사회발전시스템소장 지만원>

○ 일제 식민 지배는 축복,2005년 3월 4일 일본 시사월간지 <정론(正論)>
<뉴라이트주도 한승조 교수>

○ 백범기념관 철거해야, 안중근, 김구는 악랄한 테러리스트 <뉴라이트전국연합 강인한>

○ 우리는 일본에 빚이 많습니다. (2008.7.14) <뉴라이트전국연합 강인한>

○ 유관순은 여자깡패, 김구는 조선의 충견 <친일작가 김완섭>

○ 일본, 독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법적-사료적 근거 있어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 인혁당 사건 등 과거 공안사건을 재조명해야 한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제성호>

○ 광주사태때 북한군 5~6백명 왔다는데 <뉴라이트전국연합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 교수>


○ 이승만, 박정희 미화,영웅화 <뉴라이트주도>

○ 80년 광주사태는 우리민족사의 독약과 같은 좋지 않은 사건
<2005.3.24>

○ 촛불시위대 돌진 차량 성공적 거사.<뉴라이트전국연합 게시판 강인한>

○ 촛불 기독교와 맞지 않다 경고에도 참여한 서산YMCA 사무총장 해임<뉴라이트전국연합>

○ MBC 단계적 민영화해야 (2008.7.28)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춘식,경민대>

○ 공기업 선진화 단계적으로 진행 <한나라당, 뉴라이트>


▣ MBC는 민간기업입니다.
30% 소유한 재단에게 팔아라 강요하고 있으며, 70%주식은 국민주 전환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소유할 언론이 필요 할 뿐 입니다.


▣ 한나라당의 여론 장악 행태

○ 뉴라이트재단(왜곡역사-교과서포럼)과 함께하는 바른사회시민연대
대학생미디어모니터단 , 대학생아카데미, 뮤즈아카데미, 글로벌시대청년리더들의모임 운영

○ KBS-"청와대, 직원까지 광우병 관련 댓글 알바로"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05/20080528/1568763.html

○ 서울지검, 한나라당원 댓글 알바 기소학생 12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28111

○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인터넷 댓글 여론 조성 논란 http://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03824§ion=sc1

○ 한나라당 댓글 여론조작팀장이 국회의원 출마 http://scooper.tistory.com/455


▣ 한나라당, 뉴라이트, 기독교사회책임등이 친일파로 보입니까?
이들은 친일파의 후손으로 자신들의 행적을 미화 시키기 위한 작업일 뿐 이며,
이들은 극단적인 친미 입니다.
한국의 이익보다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집단입니다.

○ 미순이 효순이 사건 = 가해자 처벌 요구하는 국민을 향해 반미,친북,빨갱이 발언

○ 쇠고기재협상 = 재협상 요구 국민을 향해 반미,친북,빨갱이 발언

○ 올림픽봉화 중국인 집단 한국인 폭행사건 = 처벌요구하는 국민에 반중기류 경계해야


한나라당, 뉴라이트, 기독교단체들의 사상과 국민을 대하는 태도를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이익집단일 뿐이다.


▣ 이명박의 정신세계

○ 거짓말하는 이명박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16482

○ 언론에 대한 인식 = http://kr.youtube.com/watch?v=l8tRAYG1uQc&feature=related

○ 한강에 대한 인식 = http://kr.youtube.com/watch?v=wr04607nDsE&feature=related

○ 검역주권에 대한 인식 = http://kr.youtube.com/watch?v=w1DfvcefB7c&feature=related

▣ 안전불감증에 빠진 이명박과 뉴라이트

○ 5분짜리 동영상입니다. 안전불감증의 결과 <10년후에> 입니다.
http://video.naver.com/2008051301055654890



▣ 이명박은 경제 살리기에 올인해라. (공기업 선진화 및 민영화 등을 포기하고)

○ 고환률 정책 반대 (기름값상승, 물가상승)
○ 공기업 민영화 및 서비스 민영화 절대 반대
○ 의료보험, 의료영리화 절대 반대
○ 교육 정상화
○ 대운하 반대
○ KBS , YTN 장악 반대
○ 신문의 방송사법 반대
○ 언론, 여론 탄압 반대
○ 국민을 친북,좌파,빨갱이라 외치지 말고, 자신을 친일, 매국노라 외쳐라.


다시 한번 외칩니다...
이 모든것은 뉴라이트에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뉴라이트 없는 나라 만듭시다...

뉴라이트 2탄 뉴라이트의 정의와 조직과 명단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 실체를 그들이 추구하는 바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96281

뉴라이트 1탄 사진으로 본 뉴라이트의 실상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 실체를 사진으로 보며 뉴라이트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32369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으며, 질긴자만이 이깁니다. 가자 8월 15일 광복절로"




출처/아고라

거꾸로 매단 태극기, 독재의 시작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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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달린 태극기가 예사롭지 않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명박 독재' 이제 시작인가

등록일자 : 2008년 08 월 11 일 (월) 12 : 13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마치고 기자 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지 부시는 어이없다는 듯이 허허 웃으며 분명히 논의했고 다만 '비군사 지원'이라고 반박했다. 이 뉴스를 보면서 퍼뜩 든 생각은 이명박은 그야말로 '거짓말의 달인'이라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혓바닥에 바늘이 돋는 병에 걸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도 웃으며 껴안고 사진을 찍어주기는 했지만 부시 대통령도 속으로 대단히 황당해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거짓말도 문제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명박식 실용주의에 따르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성공만 하면 결국 좋은 것이다. 천박한 결과주의의 극치가 이명박식 실용주의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이명박이 '거짓말의 달인'이라는 사실만이 아니라 여기서 나아가 그가 숱한 거짓말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성공의 정체이다. 그가 성공이라고 여기는 것은 이 나라를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나락으로 몰아넣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그는 독재체제의 수립을 자기가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인 성공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자기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사람들이 반박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자는 대로 '광우병'이고 '대운하'고 모두 수용하는 상태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촛불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해서 불도저는 잠시 밀어붙이기를 멈춰야 했다. 이명박은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그렇게 거짓말로 잠시 시간을 벌고는 이명박은 사태를 분석하고 전술을 변경했다. 이명박 쪽은 나름대로 자료를 검토하고 논란을 벌인 끝에 '적'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분석한 것 같다. 그들에게 의 광우병 심층보도와 인터넷의 활발한 토론은 그들의 판단을 확인해주는 너무도 명백한 증거였다. 그래서 '대운하'며 '민영화' 등을 그만둘 것처럼 얘기하면서 잠시 유보해 놓고는 우선 방송을 장악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한국방송(KBS)의 장악이다. KBS를 장악하면 모든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모든 언론을 장악하는 것이다.

언론은 매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매체는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발전에 따라 하나의 구조를 형성한다. 나는 이것을 '매체 구조'(media structure)라고 부른다. 우리의 매체 구조는 크게 신문, 방송, 인터넷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신문은 '이명박 신문'이라고 해도 좋을 조·중·동이 여전히 75%를 넘는 막강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YTN과 교육방송(EBS)이 이미 '이명박 방송'의 위기에 처했으며, 그리고 SBS는 사실상 '이명박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쪽에게 KBS와 MBC는 그야말로 눈엣가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KBS를 장악하면 방송문화진흥회의 지분 구조를 통해 MBC도 장악할 수 있다. 따라서 이명박 쪽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지휘 아래 국민의 여론과 국제적 비판조차 무시하며 KBS 이사회를 장악해서 정연주 사장을 해임시키는 전술을 강행했다.

한나라당의 유한열 상임고문이 국방부 납품과 관련해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건이 발각되었다. 김옥희 씨의 뇌물 사건에 뒤이은 거대한 부패사건이다. 그런데 유한열 사건의 관련자들은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으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의 상황을 명료히 요약해 주는 끔찍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차떼기당'의 악몽은 물론이고 'IMF 사태'의 고통이 선연히 떠오른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도 언론의 자유는 정말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매체 구조는 지극히 취약하다. 이제 이명박 쪽이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고 KBS를 장악하면, 이명박 쪽이 완전히 언론을 장악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유한열 사건의 관련자들이 한 말은 그야말로 '진리'가 될 것이다. 단순히 언론의 자유가 억압되는 것이 아니라 '명박 독재'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명박 독재'는 어떤 것일까? 그것은 돈이면 최고라는 무서운 배금주의의 가치관을 확산시키는 '돈 독재'이며, '대운하'와 같은 전대미문의 파괴 사업마저도 경제의 이름으로 강행하는 '토건 독재'이며, 국토를 산산이 파괴할 '대운하'마저도 최고의 투기대상으로 여기는 '투기 독재'이며, 김옥희·유한열의 뇌물 사건에서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듯이 '부패 독재'이며, 초등학생부터 격렬한 학벌경쟁을 벌이도록 하는 '학벌 독재'이며, 광복절을 부정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친일 독재'이며, 광우병 위험과 O157 위험을 무작정 감수하는 '숭미 독재'이며, 촛불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데서 잘 드러났듯이 '폭력 독재'이며, 불교를 무시하는 작태에서 이미 잘 드러났듯이 타종교나 무종교를 사탄으로 여기는 '기독 독재'일 것이다.

KBS의 장악은 단순히 방송 장악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 사회에서 매체와 언론은 총보다 중요하다. 총으로 권력을 장악한 자들도 실제로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매체와 언론을 장악한다. 박정희가 그랬고, 전두환이 그랬다. 독재자들은 매체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지위를 과시해야 한다. 매체와 언론은 현대 사회의 조직자이자 운영자이기 때문이다. <1984>에서 무섭게 묘사되었듯이 독재는 총만으로 작동할 수 없다. 반드시 매체와 언론을 장악해야 한다. 매체와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꼭 총을 쓸 필요는 없다. 법을 이용할 수 있다면 민주주의의 외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정권이 매체와 언론을 장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그 법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있는 법조차 그저 지키는 척하면서 매체와 언론을 장악하는 것의 문제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KBS의 위기는 매체와 언론의 위기이며, 우리가 너무도 어렵게 이룩한 민주주의의 위기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거꾸로 그려진 엉터리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한 것이 어쩐지 큰 상징적 의미로 다가온다. 나는 그가 후진기어를 넣고 앞으로 가자고 외친다고 지적했지만, 정말 이명박 세력은 이 나라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결국 친일-독재의 세상, 부패-폭력의 세상을 다시 구현하는 것이 아닌가?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면서 사실은 '굶주린 10년'을 벌충하기 위해 혈안이 된 '강부자'의 발호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으니 이 나라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물가폭등과 금융위기는 결국 다수의 중산층마저 '강부자'의 먹이로 만들어 버리지 않겠는가? '명박 독재'의 위험에 대해 중산층이야말로 커다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끝으로 한 가지만 덧붙이자. 김금수 KBS 전임 이사장과 유재천 KBS 현임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57학번 동기이다. KBS를 굳게 지킬 것으로 여겨졌던 김금수 이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뒤를 이은 유재천 이사장의 너무나 강경한 태도에 대해서도 역시 여러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원로 언론학자로서 유재천 이사장은 전두환 독재의 엄혹한 시절에 <민중>이라는 제목의 책을 엮어서 펴내기도 했다. 나름대로 학계와 시민사회의 존중을 받던 그가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KBS 장악, 아니 전체 방송 장악 전술의 현장 책임자가 된 것은 그 자체로 대단히 유감스럽고 지탄받아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잘못된 정치가 학자를 망치는가, 잘못된 학자가 정치를 망치는가? 유독 정치교수의 문제가 심한 이명박 정권을 보면서 우리는 이런 질문도 던져야 할 것이다.




홍성태/상지대 교수·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2008년 8월 10일 일요일

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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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과 6월 조중동의 왜곡보도를 정리해 촛불문화제 현장에서 배포해 온 <시민과언론> 특별호를 모아 <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을 발간했습니다.

조중동의 ‘광우병 말 바꾸기’, 촛불문화제 폄훼, 친일행적 등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 조중동의 ‘말 바꾸기’
○ 조중동 1면에서 홀대받은 ‘촛불집회’
○ 당신의 ‘배후’는 누구입니까?
○ 조중동의 탓, 탓, 탓…
○ 믿을 수 없는 조중동
○ ‘조중동 방송’은 절대 안됩니다!
○ 시민을 “무법자”로 둔갑시킨 조중동
○ 동아일보와 시민들, 누가 ‘친북’인가?
○ ‘신문고시’, 꼭 지켜주세요
○ 조중동, 종교인의 사회참여에도 ‘이중잣대’
○ 조선일보가 편애한 대통령들
○ 동아일보의 ‘이중잣대’
○ 중앙일보의 부도덕한 연출사진
○ 조선·동아의 친일행적


[부록]

<조선>·<동아>가 배출한 2MB의 측근들


[구입안내]

<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은 민언련 사무실에 방문하시거나 전화(02-392-0181)또는 이메일(ccdm1984@hanmail.net)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우편요금을 감안해 최소 판매권수는 10권입니다.

10권 : 300원×10권+2,000원(우편요금)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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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1-413434 (예금주:민언련)



출처-아고라

뉴라이트란 어떤 단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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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태극기 게양 1945. 8. 15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뉴라이트 세력의 정체를 밝힙니다.

▶ 뉴라이트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던 친일 매국노들의 후손입니다.

▶ 그들의 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때 대표적 친일파였던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 이병도는 '조선사'라는 식민사관을 집대성 시킨 장본인으로 죽을 때까지 엄청난 출세와 부와 명예를 누렸습니다. 그의 후배 백낙준이 연세대 초대학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 이병도의 후손과 후배들은 국립 서울대학교총장, 국립박물관장,전국 각 대학의 사학과 교수직 등 막강한 인맥을 구축하며 지금도 한국 사학계 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근본적으로 통일을 반대하며 북한을 철천지 원수로 여기며 타도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 지배 기득권에 빌붙어 과거에는 군사독재에 협력하면서 5.16 쿠데타는 성스러운 혁명이며, 5.18 민주화 운동을 북한 간첩의 사주에 의한 좌경.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주장합니다.

▶ 또한 일제의 도움으로 한국이 근대화되었으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 말합니다.

▶ 정신대 할머니들을 향해 돈벌이를 위해 몸을 팔았던 자발적인 창녀라고 모욕합니다.

▶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유명 사립대의 뉴라이트 교수는 군장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군부 쿠데타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 지금도 그들은 우리나라 사학계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 언론- 문화계 등을 지배하는 인맥입니다.

▶ 이념적으로 볼 때는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우파를 가장한 친일 매국노 후예에 불과합니다
자랑스런 뉴라이트 주요회원 명단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상득 국회의원(이명박 형)
유인촌 문화부 장관
박진 한나라당 국제의원
이영훈 서울대 교수(이완용직계)
김태련 이화여대 교수(아이코리아 대표)
박효종 서울대교수(한국국민윤리학회회장)
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임헌조 사무처장
안병직 여의도연구소 소장(뉴라이트 이사장, 후쿠이대학원 특임교수)
유세희 한양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진홍 뉴라이트 현대표(목사,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홍익대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이평기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우봉식 의료와 사회포럼 사무총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전 뉴라이트 공동대표)
권용목 뉴라이트노동연합 대표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대표
정정택 뉴라이트안보연합 대표
장산 대각사 주지스님
박세일 서울대학원 교수
나성린 한양대 교수(국회의원)
박건우 전 한국도요타 회장
도준호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범진 건국60주년 위원
이성림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조희문 인하대 교수
박범훈 중앙대 총장(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작가)
정정산 영화감독
신경수 전 붉은악마 대의원 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신국환 전국회의원
강인한 비상계엄령선포요청연합대표(김구동상철거주창자)
손학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는 당적을 옮기면서 현재 탈퇴
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최홍재 뉴라이트은평연대(은평갑)
이건찬 뉴라이트청년연합(송파을)
최윤천 뉴라이트전국연합(강동갑)
백병훈 뉴라이트고양연합(고양일산을)
김장희 뉴라이트경기남양주연합(남양주갑)
김성회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화성)
박승오 뉴라이트전국연합 군포연합(군포)
유창수 뉴라이트바른정책포럼(용인을)
김기풍 뉴라이트김포연합(김포) 허명환 뉴라이트포항연합(포항 북)
신현기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진갑)
도회윤 뉴라이트전국연합(부산강서갑)
박상헌 뉴라이트재단(부산강서갑)
이영수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 사하을)
정승윤 뉴라이트재단(부산 금정)
박명환 MB연대대표(광잔을)
조전혁 뉴라이트정책위원(인천남동을)
김성회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대표(경기화성갑)
장제원 뉴라이트부산연합대표(부산사상)
하나 더 추가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3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출판 기념회 축사에서 한 발언하였는데 그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이 만든 [대안교과서]의 내용인즉,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뉴라이트의 소위 대안교과서 내용 중 근/현대사 인물 재평가
동학혁명- 하층농민들이 경제안정을 보수적인 왕권왕호적 농민봉기
명성황후- 외세에 의존한 수구적 인물, 명칭은 민황후
김옥균- 일본의 힘을 빌려 근대화를 추구한 선각자고종과
대한제국- 국민의 정치참여를 부정한 전제국가의 주역
김좌진의 청산리 전투- 악질 테러전쟁유관순 불순분자 데모꾼
일제시대 종군위안부- 자발적 경제단체
김구- 남한의 단독선거를 반대한 대한민국 건국공헌이 전혀 없는 인물,한국의 빈 라덴
안중근- 김구(빈 라덴)의 하수인
일제시대- 근대국민국가 수립능력이 축적된 민족 근대화에 크게 기여
민족분단의 책임- 스탈린의 독재국가 수립지시에 따른 결과
해방후 반민특위- 주사파 빨갱이들의 사주에 따른 음모를 펼치기 위한 조직
제주 4.3사건- 남로당이 사주한 반정부 폭동 간첩준동사건
여순사건- 군내부 빨갱이들의 반란사건
이승만- 자유민주주의, 반공주의, 반일정책, 북진정책, 자유시장 경제체계 확립한 영웅이자 건국의 아버지
국회프락치사건- 전형적인 악질 간첩단 사건
5.16쿠데타- 유능한 엘리트장교집단이 지배세력을 교체한 근대화 혁명의 출발점
박정희- 시대의 영웅, 비타협적 권위주의가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이끈 영웅 ==>이점은 MB와 동일
한일국교정상화- 국민저항을 돌파해 한국경제 고도성장의 초삭을 놓은 사건
유신체제- 권위주의의 통치시기이자 고도성장기, 혁명적 사회변화의 시기
민청학련사건- 희대의 간첩사건
12.12사건- 구국의 결단 박정희혁명과업의 완전 성취를 위한 재도약 / 불가피한 선택
광주 5.18- 전라도 빨갱이들의 무장폭동
김일성- 북한의 인권과 경제상황을 세계에서 제일 낙후한 국가로 만든 인물
김대중- 빨갱이
김영삼- 시계장수
전두환- 구국의 결단을 통해 혁명과업완수
노태우- 무관심 유지
이병철,정주영-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
87년 6월항쟁- 민주화를 이룩한 시민항쟁이지만 주사파운동권들이 주도세력인 한계존재
97년 외환위기(IMF)- 경제성장과정에서 한번쯤 겪는 진통
참여정부시절 집값폭등- 노무현 참여정부의 무능
노무현- 노사모 수괴
독도- 지도상 전혀 표기가 안되어 있음.

대한민국 헌법전문 중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출처-아고라

건국절 발의의원 13명


출처-아고라

2008년 8월 9일 토요일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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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 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 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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