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9일 화요일

뉴라이트 바로알리기 전단홍보팀 피습

9일 새벽 안티이명박 회원들에게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계사 내 촛불수배자 농성장을 지키던 안티이명박 소속
윤모(31세, 닉네임 놀자)씨, 문모(39세, 닉네임 젠틀맨)씨,
김모(38세, 닉네임 저격수)씨가 피해자이다.목격자 김모(52)씨에 따르면 새벽 1시 30분경 피의자 박모(38세)는
우정총국 내 공원안에서 피해자들이 나누고 있던 뉴라이트 비판 관련 대화에
느닷없이 끼어들어 ‘내가 정육점을 해봐서 아는데 한우암소보다
미국산 쇠고기가 훨씬 낫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피해자들은 논쟁을 피하기 위해 돌아가라고 하자 ‘알겠다’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그리고는 1-2분 후인 새벽 2시경 회칼 2개를 가지고 와 이들에게 휘둘렀다.이 칼에 윤모씨가 두자루의 칼로 관자놀이 윗부분에 약 7cm정도 힘줄 및
시신경이 끊겨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김모씨는 뒷머리 약 7cm정도를 꿰맸으며,
문모씨는 뒷목을 칼로 그어 혈관이 절단되어 지혈이 되지 않아 수술이 지연되고 있다.
그리고 앞이마에 깊이 약 21cm정도의 칼이 박혀
정맥을 찌른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자들은 급히 서울대병원, 백병원, 국립의료원 등으로 후송됐으며,
범인은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혀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한편 함께 있던 시민들은 경찰이 방관만 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조계사 주위에는 농성중인 촛불수배자들을 체포하기 위한 형사 20여명과
전의경이 24시간 배치되어 있는데도 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것.
목격자들은 “당시 현장에서 10여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관 3~4명이 있었지만
박씨의 행동을 전혀 제지하지 않았고 박씨가 흉기를 들고 형사옆을
지나갔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며 경찰을 강하게 비난했다.목격자들은 또 “범인이 1~2분만에 회칼을 가지고 오는 등 미리 칼을
준비했을 가능성이 높고, 당시 현장에 6명이 앉아있었는데
명동에서 뉴라이트 관련 선전홍보사업을 하던 3명에게만 칼을 휘둘렀다”며
“계획적인 범행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해자가 진술한 자백은 완전 거짓말입니다.
계획적인 테러 입니다.

촛불과 관련한 모든일은 경찰만 없으면 안전하다.
경찰은 살인미수현장을 다급하게 치워없애버리려고 하다가
시민들과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종로서 형사과장,사람목숨 왔다갔다 하는데
실실쪼게면서 씨불지마라.옆에서 껌찍찍 앂어돌리는것들도
경찰인가? 깡팬가? 도대체가 이정부들어와서
경찰이 무슨 최고권력자인것 같다??
썩을대로 썩어빠진것들이..
사람이마에 칼질하는데 쳐보고 반응하지 않았다는거,
느그들도 공범이라는 말에 찍소리 못하는...공범 맞냐?